광주남구노인복지관은 만 65세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하기 위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사회환경개선을 위한 푸른길만들기사업, 복지시설기관의 환경지원사업인 사랑나눔도우미사업, 교통정리 및 횡단보도질서계도지원사업인 은빛교통도우미사업, 손자녀세대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문화교육사랑강사파견사업, 동년배간의 통합의 장을 마련하는 노노교육강사파견사업, 수혜자의 안정적인 생활유지를 돕고 있는 도란도란사업 총 6개 유형에 31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노인복지관은 노인 취업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를 보다 폭넓게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하고자 노인과 기업, 지역사회와 함께 취업의 문을 열어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광주용연실버빌(치매․중풍 노인전문요양원) 개원 급속한 고령화로 장기요양이 필요한 노인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치매증상을 나타내는 노인들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상당히 문제가 많았다. 우선 장기요양 등급을 받는데 까다로운 규정들이 따라다니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치매전문프로그램이 없었기 때문이다. 국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2014년에 치매전문요양원 유니트케어 시범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시범사업결과에서 적격판정을 받은 용연실버빌(원장 주정주)에서 2015년 유니트케어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 이는 그동안 치매를 않는 노인들이 일부 의료기관에서 약 처방에만 의존했던 것을 이제부터는 치매전문요양원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완화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즉 우리지역에서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치매전문프로그램을 접할 수…

사회복지법인 등 비영리법인이 중심이 되어 노인복지를 주도해온 시설들의 협회인 사단법인 한국노인복지 중앙회 (이하 중앙회)가 불법적인 운영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중앙회 바로세우기추진단(가칭)(이하 추진단)’은 중앙회의 불법 행정사례에 대해 법원이 중재해줄 것을 요구하며 ‘이사회선임결의효력정지등 가처분신청서’를 28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현재 800여개 노인복지시설이 가입되어있는 정부 인가 공인협회로서, 장기요양위원회 등 보건복지부 산하 위원회의 당연직 공급자 대표로 참여하는 등 노인복지 분야의 대표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아온 단체여서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번 가처분신청의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앙회가 총회의 의결과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지 않고 임원의 수를 임의로 추가하여 불법 수석부회장 및 부회장을 선임했다. …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와 (주)다후 업무협약식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와 (주)다후가 공동으로 고령자 맞춤식 취업지원사업을 펼쳐”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회장 오병채)와 (주)다후(대표 김현님)는 29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고령자 일자리창출 및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한 공동취업지원사업으로 기존 취업연령초과로 인해 취업을 포기하고 있는 60대 후반에서 70대 구직자들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력경비 및 시설관리(미화, 청소)분야의 틈새시장을 개척해 히든잡(hiddenjob) 발굴을 통한 직접적인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자의 취업지원 뿐 만 아니라 적합한 일자리 정보 발굴과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신규사업도 계속 추진하게…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총 5개 유형에 2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5년 신규 사업으로 운영되는 도서관관리지원사업은 광주 남구지역 내 작은 도서관 6곳에서 도서대출 및 반납, 아동독서 지도, 프로그램 보조 등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경륜을 아동에게 전하며 사회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으로 보람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노력하겠습니다.

광주남구노인복지관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을 통해 지역 내 주거환경 및 생태환경 등 청결홛동을 하는 지역사회환경개선보호사업, 불법유동광고물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광주남구노인복지관(관장 성명심)에서는 104명의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므로써 노인 취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참여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광주 대원노인복지센터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 130명을 모시고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협조하여 웰빙이 살아 숨쉬는 고장인 강진군 일대를 다녀왔다. 어르신들은 문화탐방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마량놀토수산시장을 비롯하여 백운동정원, 강진다원, 가우도 해상 트레킹을 통해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와 더불어 건강한 100세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흥겨운 가락에 몸을 움직이기도 하고 웰빙 음식등을 맛보시며 흥겨운 시간에 흠뻑 취해 웃고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담은 하루였다.

지역주민을 활용하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갖을 수 있고, 지역 내 주거환경 및 생태환경 등 청결홛동을 하는 지역사회환경개선보호사업, 불법유동광고물정비사업(각 30명 – 서남동, 충장동 주변 활동)은 참여자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중 하나이다. 올해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에서는 매번 실시하는 일자리 형태를 벗어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더불어 사는 광주 행복한 시민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조선대학교 후문(동구 필문대로)부근과 충장로(동구 황금동) 옛 학생회관 부근은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이다. 참여자분들의 자발적인 태도와 주민센터의 관심 및 지원으로 변화되고 있다.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에서는 등교시간에만 이루어졌던 동구관내 초등학교 주변교통정리 및 학교주변 순찰 등을 실시하는 스쿨존교통지원사업을 올해 9월부터 하교시간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동의 안전과 직결된 활동으로 인해 위기대처 능력과 상황 판단력이 빨라야 함에 도로교통공단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도 실시하였다. 참여자 및 지역사회(학교 등)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은 일자리의 증가로 인해 문화중심 행복동구 건설에 한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광주의 자랑인 푸른길 공원(계림동, 산수동, 지산동, 동명동, 서석동, 학동)을 중심으로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에서는 2015년 9월부터 신규 노인사회활동(노인일자리)지원사업인 근린생활관리지원사업을 시작하였다. 관내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의 환경미화, 시설물관리 등의 업무를 통하여 참여노인에게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부여하며, 지역주민들이 노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사업이다. 총 110명으로 구성되어 동구 16개의 공원 및 생활근린시설에 배치되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조별로 오전 3시간 활동 하고 있다. 또한, 동구청 공원녹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로 인해 문화 중심 행복동구의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동구 소태동 94번지에 위치한 동구 행복키움 주말농장은 흙의 소중함을 알고 수확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조성된 동구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친환경 텃밭이다.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에서는 노인사회활동(노인일자리)지원사업인 도시농업환경관리사업을 2014년부터 광주 동구청 경제과와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분들은 활동내용은 텃밭환경관리, 작물재배지원, 텃밭 관리보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과거 경험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농사활동 참여기회 제공함은 물론 여가활동 및 정서순화를 통한 건강 증진 도모와 삶의 짐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지역사회 공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장용 무를 심어 지역의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에게 봉사하기 위해 참여자,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제 4회 광주 동구 희망복지박람회가 7일,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앞(구 카톨릭센터)에서 개최됐다. 제 12회 추억의 충장축제의 주요행사 중 하나인 희망복지박람회는 전남대학교 풍물연합회의 풍물길놀이를 시작으로 개막식, 장구놀이, 어르신 우리춤 공연등이 이어졌다. 유공자 표창에 선정된 광주동구시니어클럽의 옹현욱 주임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자세로 맡은바 직무와 질높은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여 ‘문화중심, 행복동구’ 구현에 기여한 공이 큼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제 1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다채로운 어울림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광주 행복한 노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광주지회가 주관한 "제 1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동구시니어클럽은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광주동구시니어클럽은 2012년 개관하여 지역사회의 특성과 어르신들의 능력을 고려한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수행함으로써 노인들에게 자긍심을 고취, 노인가족에게는 부양부담의 경감, 사회에는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2012년 2개 사업에 73명, 2013년 11개 사업에 276명, 2014년 12개 사업에 342명, 2015년 18개 사업에 570명의 노인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에 참여할…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동구실버페스티벌이 5일,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장수춤 건강체조, 스포츠 댄스 등 흥겨운 공연과 함께 모범노인 11명과 노인복지 기여자 5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광주동구시니어클럽의 권서우리 사회복지사는 평소 웃어른을 공경하며 경로효친정신을 함양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헌신 노력함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개최와 깨끗한 우리 지역 사회을 위해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에서는 이번엔 지하철이용질서계도사업 참여자분들과 함께 소태역 주변 거리환경 정리를 실시하였다. 우리의 작은 행동이 거리환경 정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까지도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