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자랑인 푸른길 공원(계림동, 산수동, 지산동, 동명동, 서석동, 학동)을 중심으로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에서는 2015년 9월부터 신규 노인사회활동(노인일자리)지원사업인 근린생활관리지원사업을 시작하였다. 관내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의 환경미화, 시설물관리 등의 업무를 통하여 참여노인에게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부여하며, 지역주민들이 노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사업이다. 총 110명으로 구성되어 동구 16개의 공원 및 생활근린시설에 배치되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조별로 오전 3시간 활동 하고 있다. 또한, 동구청 공원녹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로 인해 문화 중심 행복동구의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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