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시니어클럽은 2012년 개관하여 지역사회의 특성과 어르신들의 능력을 고려한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수행함으로써 노인들에게 자긍심을 고취, 노인가족에게는 부양부담의 경감, 사회에는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2012년 2개 사업에 73명, 2013년 11개 사업에 276명, 2014년 12개 사업에 342명, 2015년 18개 사업에 570명의 노인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광주동구시니어클럽 오영진실장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시니어들의 능력 및 경력을 활용한 일자리를 마련코자 하며 다양한 자리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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