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와 (주)다후가 공동으로
고령자 맞춤식 취업지원사업을 펼쳐”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회장 오병채)와 (주)다후(대표 김현님)는 29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고령자 일자리창출 및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한 공동취업지원사업으로 기존 취업연령초과로 인해 취업을 포기하고 있는 60대 후반에서 70대 구직자들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력경비 및 시설관리(미화, 청소)분야의 틈새시장을 개척해 히든잡(hiddenjob) 발굴을 통한 직접적인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자의 취업지원 뿐 만 아니라 적합한 일자리 정보 발굴과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신규사업도 계속 추진하게 된다.
(사)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 오병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업지원단체와 구인기업의 직접적인 사업을 통해 막혀있는 고령자 구직시장의 시발점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모색의 길이 되길 바란다고”라고 밝혔다.
복지닷컴 69894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