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인사회활동교육센터(센터장 전성남)에서는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을 각 사업단별 3차례 실시하였다. 22일(금) 오전 9시부터 지역사회환경개선보호사업, 불법유동광고물정비사업 각각 사업단 30명 참여자와 3시간에 걸쳐 폭염예방교육, 지역사회의 이해 등 사업내용에 맞는 직무에 대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같은 날 오후 13시부터 5시간에 걸쳐 지하철이용질도계도사업 참여자 36명과 광주도시철도공사 고객역무팀 서경환님을 강사로 초청하여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참여자분들에게 교육열기가 뜨거웠다. …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가 전국적으로 설치․운영된다! 2014년 5월 28일날 제정되었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2015년 5월 29일에 시행됨에 따라 올 해 5월말까지 전국 200개소(16개 시도, 184개 시군구)에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지정․운영되게 된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과거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을 주로 운영했던 두드림․해밀 프로그램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사업으로 확대․개편되어 운영되게 되었다. 각 시군구에 설치&…

광주동구시니어클럽 할매손맛팥죽(대표 전성남)은 광주동구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동구의 숨은 맛집이다. 10명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할매손맛팥죽은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수익창출을 통해 지역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그런 할매손맛팥죽 할머니들이 이젠 기부하는데 동참하였다. 2015.05.22.(금) 팥죽데이!! 지역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7명의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맛나고 푸짐한 팥죽을 대접하였다.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매달 1회 요일을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75명의 참여자를 모시고 지난 21일(화)짧아서 아쉬운 이 봄에 함평으로 문화활동을 다녀왔다. 함평 자연생태공원, 함평 엑스포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참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의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노후를 위해 광주동구시니어클럽에서 응원한다.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은 1999년 광주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천주의 성 요한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노인여가시설로써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증진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주권내 노인복지관 중 유일하게 고령자취업알선사업을 운영하여 학습지도 강사 및 보조 강사, 행정업무 보조, 서비스직, 시설관리직, 청소직, 생산직, 전문직 등의 다양한 직종에 취업을 알선하여 많은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지원하였으며 2014년부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시니어인턴십사…

광주공원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은 고령화 사회에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하여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문화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참여사업은 지역사회환경개선보호사업, 지역 문화재관리사업, 도서관관리지원사업, 노인지원봉사, 복지시설관리지원사업 5개 유형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근무하게 됩니다. 신청 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1월 19일부터 29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도서관관리지원사업의 경우 수행기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이루어지는 체험형 성교육프로그램이 광주 효광중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2014년 12월 23일 화요일에 광주 효광중학교 내 대강당에서 효광중학교 2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체험형 성교육프로그램 “떴다! 아·우·성”이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광주광역시 서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임우진, 함철호)가 주관하고 아동청소년분과(분과장 신문수)가 주최하여 이루어졌으며 찾아가는 체험형 성교육이란 모토로 광주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가 체험형 부스 5개를 운영하고 광주광역시청소년일시쉼터,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1개의…

‘광주지역 청소년활동 실천대회 및 지도자워크숍 개최’ 지난 11월 19일 수요일에 김대중컨벤션센터 중회의실 및 컨벤션홀에서 ‘2014 청소년활동 실천대회 및 지도자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지난 해 까지 청소년지도자 대회 및 실천대회는 광주지역 내 청소년관련 기관들이 각각 별도의 행사를 가졌으나 올 해의 경우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 광주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협의회장 김상룡),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협회장 김경숙) 공동 주관으로 진행함으로써 과거보다 그 규모가 더 확장되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광주지…

광주시니어클럽협회에서는 2014년 12월 18일, 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인복지정책 방안 모색에 관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으로는 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김용섭 교수, 주제발표로는 전성남 광주동구시니어클럽 관장이 맡았으며, 전진숙 광주시의원, 윤승중 광주시 노인장애인복지과 노인정책담당, 강규성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호남지역 본부장, 박지영 광주서구시니어클럽 실장 등이 참여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1955년부터 산아제한 정책이 도입되기 직전인 1963년에 출생한 세대로 산업화와 경제…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에서는 2014년 11월 21일부터 1박 2일 직원연수를 진행하였다. 서울시니어스타워(주) 고창웰파크시티 견학을 시작으로 변산대명리조트에서 2014년 사업평가 및 차기년도 사업계획을 토론하였다. 또한, 올 한해 자기를 평가하고 2015년 자기발전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에서는 2014년 11월 11일 직원 및 시장진입형 사업단 직원(할매손맛팥죽, 클린환경)의 직장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3조(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사업주는 직장 내 성희롱을 예방하고 근로자가 안전한 근로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직장 내 성희롱의 예방을 위한 교육(이하 "성희롱 예방 교육"이라 한다)이다. 이번교육은 시장진입형 사업단 직원(할매손맛팥죽, 클린환경)의 이해를 돕기위해 국민노무법인 호남지사 대표 진…

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인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은 지역사회환경개선보호사업 참여자와 함께 2014년 2월부터 지역사회의 환경개선과 더불어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학동에서 남광주시장과 더불어 지하철역이 있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남광주고가 사거리는 시기마다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다. 이에 학동 1조 박준영 참여자는 “학동의 환경관리를 책임지는 일자리 참여자로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가 풀 뽑기를 하여 깨끗한 구역을 만들기에 동참하자”고 제시하였다. 직원회의를 거쳐 5일, 14시경 학동 1조 참여자 17명, 직원 6…

지난 9월 15일 거리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긴급식사지원 및 문화서비스, 거리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자유휴식공간인 ‘일시밥터’가 오픈하였다. (구)학생회관골목광장 내 위치한 ‘일시밥터‘는 광주광역시청소년일시쉼터(소장 신경희)가 광주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2014년 9월부터 (구)학생회관 리모델링 공사전까지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일시밥터’란 공간이 생김으로써 구시청 사거리 부근 쪽방 및 모텔촌등에 거주하고 있는 가출팸청소년 및 거리의 위기청소년들에 대한 긴급식사지원이 용이하게 되었으며 문화공간, 거리상담공간으로서의 ‘일시밥터’의 …

광주공원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72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가을 날, 10월 22일(수)과 23(목) 2회에 걸쳐 전라북도 남원으로 문화활동(나들이)를 다녀왔다. 일자리어르신들은 문화활동(나들이)을 통해 울긋불긋 물든 가을 풍경을 느끼고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춘향이가 되어 그네를 타기도 하고 이몽령과 성춘향이 되어 오작교다리를 건너기도 하면서, 광한루원 의자에 앉아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면서 우리 인생 같다며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가을 풍경에 흠뻑 취해 웃고 즐기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