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세대의 노인복지정책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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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세대의 노인복지정책 방안 모색

광주시니어클럽협회에서는 2014년 12월 18일, 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인복지정책 방안 모색에 관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으로는 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김용섭 교수, 주제발표로는 전성남 광주동구시니어클럽 관장이 맡았으며, 전진숙 광주시의원, 윤승중 광주시 노인장애인복지과 노인정책담당, 강규성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호남지역 본부장, 박지영 광주서구시니어클럽 실장 등이 참여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1955년부터 산아제한 정책이 도입되기 직전인 1963년에 출생한 세대로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주역이지만 자녀교육과 내 집 마련에 주력했던 이들에게 노후준비는 미흡하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정년퇴직 연장, 퇴직 후 재고용, 평생직업능력 강화 등의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이들을 위한 일자리로 임금, 근로시간, 건강유지, 시간활용 등을 고려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일자리 대한 인식개선 및 능력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개발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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