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은 4월 26일 서석새마을금고 강당에서 김성환 동구청장님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전문서비스형인 지역사회연계지원사업" 참여자 116명이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동구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것으로 고려하여 자살예방, 사업운영규칙, 안전교육, 성희롱예방교육을 주제로 안전하게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지역사회활동에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어르신으로 인해 동구지역이 살맛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노인일자리가 단순히 소득을 보장해주는 것보다는 여가생활과 건강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오랫동안 생활해 온 지역사회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더불에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은 광주지방변호사회 2017 제54회 『법의 날』 기념 시민생활법률강좌 및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시민생활법률강좌는 “노인학대의 정의, 피해 사례 및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다소 무겁지만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상식이라서 반응이 뜨거웠다. 또한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어렵기만 한 법적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광주동구시니어클럽은 24일(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 참여자 335명과 수행인력 20명, 총 355명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로 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날 문화체험은 바다의 싱싱함을 담은 천혜의 수산물과 함께 완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으며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건강한 100세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동구시니어클럽 참여자로서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공익활동 참여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더불어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도맛보시고 흥겨운 시간에 흠뻑 취해 웃고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담은 하루였다.

광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김선구)는 2017년 3월 2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위치한 함평한우촌에서 후원을 받아 재가어르신 30여분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함평한우촌의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마중나와 안내하며 어르신들과 살갑게 인사드리며 식사를 도와드리는 등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였고, 어르신들도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였다. 이날 점심식사를 후원한 함평한우촌 이은행 대표는 평소 독거어르신들과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등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식료품과 점심식사 지원 등의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28일 10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400여명의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나눔동구 도약하는 희망동구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2017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 시장형사업단, 인력파견형 등 3개 유형에 1,797명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38명이 증가하고 예산도 2억6천만 원 증액된 37억 원이다. 이날 발대식은 김성환 동구청장, 조세철 광주광역시의원, 박대현 동구의회의장 및 의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인사말에 이어 조끼 착용식,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동구노인지회, 동구시니어클럽, 조선대노인복지센터, 정나눔재가노인복지센터, 제 3생애지원협동조합에서 공동 주관하였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노인일자리…

전남도립대학교(김왕복 총장)은 12월21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지역산업・사회연계를 위한 2주기 특성화 사회수요 맞춤형 성과확산 포럼 “도약”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NCS 교육과정 대표 직무 시연으로 뷰티아트과, 한국공연음악과가 했고, 사회맞춤형 우수 협력 산업체 표창, 사회맞춤형 교육 우수 산업체 감사패 전달, 특성화사업 성과 발표, 초청간연, NCS교육과정 직무 시연 체험, 융・복합 포트폴리오 우수작품 발표, 산학관 교류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전남도립대학교는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지역사회수요 맞춤형 명품인재 양성을 위한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으로 통한 지역 ‘정주형(定住形)’ JNPC 인증 인재 양성, 지역 숙련기술인을 활용한 도제식 ‘너나들이’ 프로그램, 사회수요 맞춤형 주문식 ‘나침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시영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국희)은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금호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복지관 3곳에 파견나가는 복지시설 지원사업(은빛 도우미)과 노노케어(은빛수호 천사단)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참여자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공익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 11월 사업 종료 후 실시한 간담회에서 참여자 양OO(76)은 “나라에서 주는 돈이니까 나랏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참여하고 있어요.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네요.” 라며 소감을 밝혔다.

광주 동구시니어클럽에서는 지난 10일 노인일자리사업 중 전문서비스형에 해당하는 임대주택청소관리사업 참여자 10명이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은 참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11월 10일, 임대주택청소관리사업 참여자 10명이 보성으로 문화체험 다녀왔다. 녹차밭, 해수탕 등 보성의 명소를 돌아보며 참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광주 동구시니어클럽에서는 지난 8일 노인일자리사업 유형중 전문서비스형 참여자 214명(지역사회환경개선보호사업 (177명), 지역사회연계지원사업(29명), 클린환경-유치원청소(10명))과 함께 롯데시네마 충장로점에서 ‘럭키’를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문화체험 활동은 영화를 접하기 쉽지않은 어르신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를 통해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oo(남,70세) 어르신은 “몇 년만에 모처럼 영화관람을 통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렇게 도시락까지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동구시니어클럽은 매년 1~2회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문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려는 어르신의 모습에서 따뜻함이 느껴진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전문서비스형인 ‘클린환경-유치원청소’는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이 지난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는 사업니다. 현재 노인 17명이 동구 지역 내 유치원 5개소에서 유아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보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주방, 교육장 등 실내와 실외 청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참여자 A씨(여,73)는 “손주들과 함께 있어서 젊어지는 것 같고 용돈벌이도 해서 너무 좋다.”며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은 의사를 내비췄다.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은 참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10월 27일, 노인 공익활동 참여자 161명을 대상으로 광주 북구 소재 비엔날레 전시관을 방문하였다. 어르신들은 민속박물관 일대에서 기관에서 제공하는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가진 후, 도슨트의 인솔 하에 비엔날레 관람을 진행하였다. 올해 광주 비엔날레는 ‘사회와의 매개성’이라는 기획 취지 아래 지역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시도되면서 시민사회, 특히 어르신들에게 보다 깊숙이 침투하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듯, 시종일관 웃는 모습을 보이셨다. 해당 참여자 A씨는(남, 70)는 “오랜만에 소풍 온 기분이다. 맛있는 식사와 멋진 작품들을 관람하게 제공해준 기관에 감사한다.”며 남은 참여기간 동안 잘 마무리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 중 전문서비스형에 해당하는 지역사회연계지원사업은 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이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노인 98명이 초등학교 4개소, 어린이집 19개소, 지역아동센터17개소 에서 도우미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들은 청소 및 급.배식도우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력이 부족한 초등학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에 인력난을 해소, 노인생활 일자리 제공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참여자 A씨(여.73)도 “친 손주들이 라고 생각하며 청소도 깔끔하게 하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합니다. 그로인해 아이들이 반갑게 맞이 해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하루 3시간씩 1주일에 2~3번 하는 일이지만 보조금 20만원과 수요처 에서의 인건비지원금을 받아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즐겁고 이로인해 용돈벌이도 된다며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30도를 웃도는 더위에도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노인일자리를사업을 참여하는 노인들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은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전문서비스형 인 ‘지역사회환경개선보호사업’이다 광주 동구 관내를 청소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0일부터는 이ㆍ통장 회의를 거쳐 추가적으로 서남동 관내에 있는 ‘조선대학교 개방주차장’ 주변 및 잡초제거를 실시하였다. 하루 3시간씩 1주일에 2~3번 하는 일이지만 어르신들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즐겁고 이로인해 용돈벌이도 된다며 활동하고 있는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이 때문인지 지속된 더위에도 각자의 책임감을 가지며 땀을 흘리는 모습은 어는 청춘들보다도 빛나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지난 목요일(30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5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광주동구시니어클럽이 우수 수행기관(공익활동)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노인 사회활동(노인일자리) 지원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노인복지증진에 크게 이바지함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