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 시장형사업단, 인력파견형 등 3개 유형에 1,797명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38명이 증가하고 예산도 2억6천만 원 증액된 37억 원이다.
이날 발대식은 김성환 동구청장, 조세철 광주광역시의원, 박대현 동구의회의장 및 의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인사말에 이어 조끼 착용식,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동구노인지회, 동구시니어클럽, 조선대노인복지센터, 정나눔재가노인복지센터, 제 3생애지원협동조합에서 공동 주관하였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며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발굴 및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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