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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공원의친구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원에 대한 비대면 활동을 제안하며, 코로나19로 주춤해진 공원 봉사활동이 멈추지 않기를 기대한다.
◇바나나 등 식재료로 쉽게 친환경 비료 만들어 전국 5개 npo기관에 직접 전달
이번 활동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바나나 껍질과 달걀 껍데기를 이용해 집에서 직접 친환경 비료를 만들고, 공원 활동을 하는 전국 5개 지역의 npo(서울그린트러스트, 울산생명의숲, 대구생명의숲, 푸른길, 부산그린트러스트)에 전달하면 각 기관이 지역 공원의 식물에 시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료 만들기 봉사는 필환경 시대, 친환경 공원 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6월 5일부터 20일까지 웹페이지(bit.ly/비료봉사신청)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개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서울숲공원을 경영하는 서울숲컨서번시를 운영하고,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entru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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