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에서는 2019년 09월 04일(목) 광주광역시동구와 광주동구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동구 '2019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 날은 몽골에서 한국의 사회복지 현장을 배우기 위해 먼길을 날아온 실습생들과 함께하였는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의 명절 문화(전통놀이,음식 등)와 나눔에 대해 배우고 서로의 다른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날 함께 만든 특별한 송편은 동구 관내의 독거노인에게 전달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몽골 실습생 어용너밍은 "타국의 문화와 음식을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몽골에서의 노인 문제 역시 존재하지만,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아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번 실습을 통해 노인복지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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