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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미영)는 동구청에서 위탁받아 사업을 수행하는 가족전문지원기관으로써 6월 19일(수) 구청장과 함께하는 ‘가족사랑의 날’을 진행하였다.
지난 19일 진행된 6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가치와 같이 – 협력’이라는 주제로 “우리 가족이 지금보다 더 행복하기 위해 어떤 협력이 필요할까?”라는 내용의 가치실천지를 작성한 후, 체험프로그램으로 ‘가족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하여 가족이 더 친밀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미영)는 현재 ‘가족사랑의 날’과 가족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봉사하는 ‘가족봉사단’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지역축제’, ‘지역인식개선캠페인’ 같은 지역공동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예비부부·부모교육’, ‘노년기 부부교육’과 학교로 찾아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아버지-자녀가 함께하는 돌봄프로그램’과 아버지를 대상으로 하는 ‘남성대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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