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독거노인친구만들기사업 최종평가회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 우수수행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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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독거노인친구만들기사업 최종평가회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 우수수행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

(사진 중앙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오른쪽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 이경자 팀장)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2월 4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2018년 독거노인친구만들기 사업 최종평가회에서 '2018년 독거노인친구만들기 사업 우수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게 되었다.

2014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의 사회관계 형성과 사례관리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외부 활동제한된 노인의 사회관계를 확대하며, 우울증 노인의 집단치료와 상담 등을 통해 우울증 치료 및 자살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외부적인 개입과 지원이 없더라도 독거노인끼리 의지하고, 서로의 지킴이가 되어 사회적 가족 구성을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상호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집단활동과 자조모임, 나들이등을 통해 절친 1명 이상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개최된 2018년 독거노인친구만들기 사업 최종평가회는 전국적으로 80개의 수행기관이 있으며, 전담인력 및 중간관리자 총 160명과 권역별 사업지원단 총 8명이 참석하였고,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이상희 과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관계 공무원과 전국 지자체 독거노인보호사업 담당자가 참석하여 우수 수행기관 사례발표 및 우수실무자 표창 수여에 함께 축하하였다.

특히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는 2014년 우수 수행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수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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