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진행된 집단상담에서는 부모의 어린 시절 미해결과제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 향상, 자녀에게 긍정적 양육 경험 제공, 부모-자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의 내면을 알고 긍정성을 쌓아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광주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주정주)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이혼전·후상담 우수인증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이혼전·후상담’이란 이혼을 고려하거나 이혼 후 적응 문제를 호소하는 부부의 심리안정 및 정서문제, 경제문제, 자녀양육 등에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돕고 관계 적응을 지원하는 상담이다. 광주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이혼전·후상담과 함께 다양한 가족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해 개인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및 다양한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닷컴 69894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