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금희)은 6월 21일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발달지원사업 “희망플랜” 사업 협약식 및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 관내 지역아동센터, 신광중학교(교장 정경태), 두암중학교(설옥희 교장), 동신중학교(신만철 교장), 동신여자중학교(김춘곤 교장)가 참석하였고,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함철소 교수, 전남대학교 생활복지학부 황정하 교수 등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총 35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이금희 관장(무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한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는 하나의 마을이 필요한 것처럼 이곳에 참석한 많은 기관이 아동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최주환 회장(한국사회복지관협회 협회장)은 “희망플랜 협약식을 통해서 희망플랜무등센터가 기점이 되어 협력기관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두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 청소년의 빈곤 대물림 탈피를 기대한다” 고 화답했다.
본 희망플랜 사업은 빈곤 대물림 방지를 위한 “성인이행기 아동·청소년 발달지원사업”으로 전국의 450여개 종합사회복지관 중 11곳이 선정되어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무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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