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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소된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민철)는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해 매 월 광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 관련기관과 함께 모여 대안교육기관협의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광주 지역 내 위탁형 대안학교인 용연학교, 돈보스코학교, 새날학교, 팜푸리성장학교와 도시형 대안학교인 도시속참사랑학교, 교육공간 오름, 래미학교 ,해밀학교, 무진일움학교, 독립아카데미학교 등이 참여하였으며 징검다리배움터로 운영되고 있는 별별학교, 바람이머무는학교, 화월주성장학교 다온, 늘품교실등이 참여하였다.
학교밖 청소년 관련기관으로는 YMCA학교밖청소년사업팀, 광주광역시청소년쉼터, 광주광역시단기남자쉼터 등이 참여하여 올 해 교육부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안교육 학습자를 위한 지원법안등에 대한 논의 및 대안학교 무상급식 운영현황파악, 검정고시 응원 및 홍보 논의 등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 월 진행되고 있는 대안교육기관협의회는 광주 지역 내 학교밖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광주지역 내 학교밖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문수 69894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