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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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새롭게 출범하는 임원진들과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과 인권 처우개선 및 협회 발전방안 등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열기가 가득했다.
이번 위촉식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부회장, 감사, 운영위원, 선거관리위원이 참석하였다. 2013년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임원으로 고문 6명, 부회장 6명, 운영위원 43명, 감사 2명,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6명이었다. 그 외 정책자문단 21명을 구성하였다.
향후 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정책자문단은 추가로 더 구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은 이형하 부회장(광주여자대학교 교수)의 사회복지사 보수교육과 특화교육을 주제로 사회복지사들의 윤리 교육 및 역량강화을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 외에 나금주 운영위원(엠마우스복지관 팀장)은 사회복지사의 인권과 처우개선을 위해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였고, 강준원 감사는 회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효율적인 회비 활용을 위하여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고, 투명한 회계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사회복지사협회의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이용교 회장(광주대학교 교수)은 작은 실천의 시작으로 ‘5,000명 진성회원 확보’를 위한 노력의 필요성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서명 운동에 적극적 참여 등을 독려하며 사회복지사를 위한 토대가 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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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기획위원회, 교육훈련위원회, 국제교류위원회, 훈포상위원회, 인권위원회, 홍보위원회에서는 각 위원회별로 주제를 선정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나누었다. 그 결과 SNS, Star System 등을 통한 홍보 전략 제시를 하며 5,000명 회원 확보를 위한 노력과 사회복지사 인권을 위하여 대외적인 활동에 적극적 참여를 촉구하였으며,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의 근무년 수에 따라 차별화 등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사들은 사회복지사의 밝은 미래와 발전하는 광주사회복지사협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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