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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IT기업 KT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KT대구/경북광역본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 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대구광역시 산하 6개 사회복지기관(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석기),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은주), 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현지), 가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보리), 산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명수), 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됐다.
한편 폭염 피해 예방 키트에는 햇빛을 차단해주는 양산, 체감 온도를 낮춰주는 쿨 토시 및 스카프 등 온열 질환 예방 물품과 손 소독제,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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