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4회기 12시간의 또래상담자 교육과 실습을 이수한 14명의 재학생들은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개발한 수료증과 학생상담센터에서 개발한 위촉장을 수료 받았으며, 수료자들에게는 향후 또래상담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 프로그램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수또래상담자상을 받은 임우택(사회복지학, 1)은 " 평소 또래상담 활동에 관심이 있어 참여하게 됐는데, 친구의 이야기를 편견 없이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 그 자체가 친구의 성장을 돕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상담센터는 내년에는 또래상담자 양성프로그램을 더 확대하고, 이미 양성된 또래상담자들의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학생들이 또래를 이해하는 상담자로서 서로 협력하고, 개인의 성장과 함께 서로 돕는 대학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복지닷컴 69894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