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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광주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과 함께 지역 내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 발굴 및 연계 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 되었으며, 협약 내용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의 응급상황 발생 할 경우 연계 협력 방안,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질병 예방 프로그램 진행 협력, 지역의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및 자문, 연구, 공동참여 등의 협력 방안 등을 담고 있다.
협약기관을 대표하여 광주 6만 7천명의 사회복지사를 대표해 광주사회복지사협회 전성남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과 그분들을 돌보고 있는 광주 6만 7천명의 사회복지사분들에게 이번 협약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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