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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선구)와 광산노래방협회(회장 정태용) 회원들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9일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관내 한 음식점에서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는 어버이날 경로행사를 진행하였다.
현재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인 “좋은이웃들”의 봉사단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태용 회장은 “가족과 사회를 위해 무한한 사랑과 정성을 보여 주시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어르신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광산노래방협회 회원들은 2007년부터 광산구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광산구 지역의 저소득층 재가어르신들을 위해 나들이지원, 점심대접, 물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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