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가족센터,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광산구가족센터 수리부엉이 parkjw7099@nate.com

2025년 04월 08일(화) 19:27

[복지닷컴] 광산구 가족센터는 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인구문제 개선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여러 정부기관, 민간, 학계 등이 협력하여 동참하고 있으며, 광산구 가족센터(센터장 장은미)는 3월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의 지목으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캠페인 선언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로 캠페인에 참여한 장은미 센터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 상황은 정부와 모든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광산구 가족센터도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함께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산구 가족센터는 다음 릴레이 참여 기관으로 송정다누리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설상숙)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