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IH,‘외국인근로자 보건관리 실무역량강화 교육’실시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 근무자 및 고용사업주 대상 서울(5.23), 대구(5.30) 교육실시 복지닷컴 6989400@hanmail.net

2019년 07월 18일(목) 13:59

외국인근로자 보건관리 실무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추무진, 이하 KOFIH)은 서울(5.23.)과 대구(5.30.) 지역에서 2019년도 『외국인근로자 보건관리 실무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외국인근로자 지원기관(단체)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외국인근로자 보건관리 실무역량강화교육』은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시행되고 있다.

○ 올해 1차 교육은 서울 페럼타워 3층(5.23,목)에서, 2차 교육은 대구 교보문고 빌딩 11층(5.30, 목)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 KOHIH 홈페이지(www.kofih.org)를 통해 4.19(금)부터 교육신청을 접수 받고 있으며, 모집인원은 지역별로 선착순 40명 내외이고, 교육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

○ 교육내용은 ▲직무환경과 산업재해 ▲이주와 건강에 관한 국제원칙, 체계와 정책▲상담과 의료서비스 ▲의료서비스 지원에 대한 정책 방향 ▲감염병 예방 및 보건교육 ▲공공보건의료지원제도 및 연계 사례 등으로 구성하였고, 교육평가 시간을 포함하여 1일 7시간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KOFIH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조하면 된다.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추무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외국인 근로자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는 각종 정보들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 기회의 장”으로 외국인 근로자 지원기관(사업체) 담당자들이 많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교육 관련 문의사항: KOFIH대외협력사업부 민관협력사업부(02-3396-9784, migrant@kofi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