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 2014년 정기 대의원 총회 복지닷컴 6989400@hanmail.net |
2014년 02월 12일(수) 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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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7일 금요일 오후 5시에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용교)는 2014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광주NGO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참여한 인원은 대의원 총수 136명중 72명이 참여와 위임자를 포함 81명이었다. 총회의 진행 내용은 2013년 임시대의원총회 회의록과 2013년 감사보고서 및 2013년 다양한 사업실적과 2014년 사업계획과 예산 안 등에 대하여 보고 논의하였다. 협회는 지난해 사업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감사보고에서 최우수 평가라는 결과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보고와 평가에도 불구하고 협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하여 의결사항에 대한 여러 가지 이견이 제시되었다. 총회에서 각 대의원들이 제시한 이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회의록 기록에 대한 수정사항 및 구조적인 형식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기록으로써 활용이 가능하도록 녹취 및 녹취록 작성을 요구하였다.
둘째, 지난해 논의되어야 할 내용을 운영위원회에 의결권을 위임하고 폐회했던바 향후 같은 일이 번복되지 않도록 집행부에 대한 범위 설정과 운영위원들의 책임, 역할에 대한 재정비를 요구하였다.
셋째, 감사부분에서 평가의 근거 및 사업과 재무 분야의 비논리적인 내용을 점검해 주기를 바랐다.
넷째, 예산, 지출에 확인이 요구되었다. 특히, 관․항․목에 대한 명확한 분류와 광주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에 지출된 잡지출과 반환금의 내역 확인을 요구하였다. 여기에서 광주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에 지출된 잡지출과 반환금은 1,350만원으로 이중 선거관리위원회에서 1,200만원을 지출했다고 한다.
다섯째, 자산목록과 지난해에 언급되었던 직원 임금 산출근거와 직책에 대하여 명료하게 제시하기를 요구하였다. 또한 임금의 상승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역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현재 차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차량관련 비용을 예산 내역에 있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와 필요할 경우 예비비에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여섯째, 진성회원 확보도 중요하지만 현재 회원관리와 휴면회원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외에도 대의원들은 자신의 의견을 주저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예컨대, “우리가 여기에 소외된 것 같은 느낌이 있다. 진성회원 확보에서도 내가 이런 소외감을 느끼는데 다른 사람에게 권한다는 것이.....” 무엇이 그런 느낌을 들게 하였을까? 또 다른 J씨 역시 지난 2014년 1월 운영위원회 모임에서 이런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아니 작년 운영위원과 대의원 위촉 및 회의 때 그런 느낌이 들어 어느 시점에 얘기를 해야겠다고 해서 1월회의 때 한 적이 있고, 그 자리에 참석했던 다른 위원도 자신의 말에 동의하였다고 한다. 광주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그렇다면 지금 운영위원이나 대의원은 만들어서 함께하고 소통하였는가를 묻고 싶다. 또한 총회 때 언급된 이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개선․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진성회원 확보보다 더 시급한 일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즉, 내실을 기하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싶다. 그래야만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광주사회복지사협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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