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원노인복지관 제11회 전국노인서예대전 및 개관14주년행사 복지닷컴 6989400@hanmail.net |
광주공원노인복지관(김기락 프란치스코 관장)은 10월 25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제11회 전국노인서예대전 시상식과 함께 개관 14주년을 기념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1부 시상식에서는 허난설헌의 ‘춘우’ 詩를 서예로 표현한 대전광역시의 유재석(68세) 대상 수상자를 비롯하여, 수상 작품 중에서 가장 고령자에게 수상하는 장수상에 선정된 정철의 ‘속미인곡’을 쓴 87세의 전북 어르신, 노인복지관 안에서 노후를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의미를 자작 글로 표현한 특별상 수상자 등 200여명의 수상자와 그 가족을 함께 참여하였다.
2부 개관14주년기념 어울림 한마당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1,200여명의 노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1년 여 동안 정성을 다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하루 앞서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금남로 4가역 메트로 갤러리에서 전국노인서예대전 전시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서예 작품을 감상하였다.
 | 제11회 전국노인서예대전 |
|
 | 개관 14주년 기념행사 |
|
 | 개관 14주년 기념행사 |
|
복지닷컴 69894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