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번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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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7일(화) 10:40
(주)한국번디와 광산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9월 16일에 “복지소외계층 가전제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전달된 세탁기, 냉장고 등 30여대의 가전제품은 광산구 지역의 홀몸어르신, 조손가구, 장애인가구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주)한국번디 노조지부장 김원영은 “인간중심 경영을 실천해 온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고,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광산구 지역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좋은이웃들)”을 수행하고 있는 광산구사회복지협의회 김선구 회장은 “지속적인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우리지역에 성숙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말하였다.

(주)한국번디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광산구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복지소외계층을 위하여 주거환경개선활동, 재가방문봉사 및 목욕봉사,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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