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예단, 광산경찰서와 함께 『사랑의 힐링 캠프』진행
2013년 07월 29일(월) 19:00
광주청예단(지부장 김선구)은 광주광산경찰서 청소년계와 함께
○ 지난 26일(13. 7. 26.) 구례군 외곡면 피아골입구 섬진강에서 청소년 선도를 위한 “사랑의 힐링 캠프”를 운영하였다.
○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협동심을 배양하고 건전한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친 심신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하였고, 광산경찰서 경찰관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는데 청소년 20명과 청예단 상담교사, 학교전담경찰관등 모두 30여명이 참가하였다
○ 청소년들은 이날 장비 착용 및 안전교육을 받은 뒤 3개조로 나누어 간정교 ~ 피아골 입구 코스 8㎞를 2시간가량 푸른 물살을 따라 노를 저으며 협동심과 모험을 즐기며 어색한 관계에서 금새 친해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김선구 지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남을 배려하고 협동심을 키워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참가자 김○○(고1,남)는 ‘물 속에 들어가는 것이 무서웠는데 친 형 같이 대해 준 경찰의 도움을 받으며 눈치게임과 다이빙을 하며 물속에 들어가니 너무 재미있었고, 답답한 마음이 다 풀렸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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