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로 세상보기 아홉번째 칼럼(송하언어임상센터장 김윤숙) 내 아이의 말 명료도는? 복지닷컴 6989400@hanmail.net |
2013년 06월 25일(화) 23:24 |
명료도의 일반적인 기준을 살펴보면,
19~24개월의 명료도는 25~50%,
2~3세의 명료도는 50~70%,
4~5세의 명료도는 75~90%,
5세 혹은 그 이상의 명료도는 90~100%이다. 이렇듯 5세 부터는 성인과 비슷한 수준의 명료도로 이야기 할 수 있다.
아동의 명료도가 일반적인 기준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면 또래나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문제를 동반하게 되므로 부모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아이의 말의 명료도에 귀를 기울여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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