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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는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구역별로 직접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1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빛콜 관리 구역인 빛고을중앙교회부터 상무교까지 하천 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는 등 정화 활동에 힘썼다.
최연주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은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을 포함해 광주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광주천을 가꾸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개요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2008년 설립돼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복지닷컴 jsns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