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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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전주에 소재하고 있는 서전주빛지역아동센터, 태평지역아동센터, 엔젤지역아동센터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듬북교육’ 『울려라! 흔들어라! 세계를! Dream in the would!』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복한 굿타여행’, ‘북아트로 만드는 모듬북이야기’. ‘모듬북 발표회’라는 프로그램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 캠프, 페스티벌 참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네트워크 기관과 함께 운영한다.
김희애 센터장은 “올해 배움터 지원 사업으로 아동 및 청소년의 일상적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찾도록 도와줘 아동의 건전한 발달과 성장을 도모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모듬북 사업 선정으로 4개 기관의 협력으로 인한 아동발달 영향 및 프로그램의 질적인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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